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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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조희 "신애 발 닦아준 것 조희가 질투 안한다"

기사입력 2011.11.03 03:16

온라인뉴스팀 기자

▲ 알렉스 조희 닭살 애정 과시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공개 연인 조희에게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한 알렉스는 "요즘도 (조희의) 발 닦아 주시나요?"라는 질문에 "열심히 잘 닦아주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조희 씨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의 발을 닦아준 것에 대해 질투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다 옛날 이야기니까 질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이어 "어떻게 고백을 했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말없이 5분 정도 바라보고 있다가 (고백했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알렉스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 닮은꼴 출연자가 짝사랑하는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아이처럼'을 부를 때 자연스럽게 하모니를 넣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Mnet '세레나데 대작전'은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노래를 선사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알렉스 ⓒ Mnet '세레나데 대작전'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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