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현철 기자] 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이경재)는 10월 6일(토) SK 와이번스와의 2007' 시즌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대전 홈 경기에 한화 갤러리아 백화점 후원 '갤러리아 대전시민 사랑의 날' 일반석 선착순 무료입장 행사를 지난 9월 30일(일) 경기에 이어 한 번 더 실시한다.
올 시즌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갤러리아 대전시민 사랑의 날' 행사는 일반석(10,000석)에 한하여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경기 전 송진우, 구대성, 정민철, 김민재, 이범호, 류현진과 함께 하는 '스타사인회' 가 3루 출입구 인근에 설치된 장외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실시되고 페이스페인팅 및 솜사탕 증정 행사도 외야와 3루 매표소 인근에서 실시된다.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과 그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플래카드를 선수단이 직접 들고 나와 홈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한편,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에 신청을 통해 주말과 휴일 경기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성황리에 실시되어 온 '아빠와 함께 캐치볼' 역시 6일 올 시즌 마지막으로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