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2 18:24 / 기사수정 2011.11.02 18:25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KCM이 입대를 위해 목디스크 치료를 받고 남몰래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는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CM이 지난 1일 육군 현역으로 306 보충대에 입대했다고 전했다. 또한, KCM은 늦은 나이에 입대하는 만큼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했다고 덧붙였다.
KCM은 앓고 있던 목디스크때문에 군복무 형태가 바뀌는 것을 원치 않아 목디스크 치료에 집중해 현역으로 입대하여 군복무를 완벽하게 해내고 돌아오겠다는 의지에서 군입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KCM은 최근 장애인 체육대회의 MC와 홍보대사를 맡아 장애인들을 돕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CM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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