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12:56 / 기사수정 2011.11.03 12:56
이번 업데이트는 '얼로즈'가 지난 6월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로운 시스템 '환생'을 비롯해 신규지역과 캐릭터 등 방대한 컨텐츠와 여러가지 변화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얼로즈만의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된다. 신규 시스템 '환생'은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메인 캐릭터의 능력과 보상을 공유할 수 있는 서브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고유한 특성을 가진 다른 캐릭터를 손쉽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역할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주공간에서의 전투로 주목 받아온 얼로즈가 이번에 세 번째 아스트럴을 공개한다. 아스트럴은 얼로즈에 존재하는 우주공간으로 함대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한다.
더불어 '행복의 절정' '황혼 섬' '요소의 왕국' '불꽃의 능묘' 등 새로운 지역도 선보인다. 낮은 레벨부터 최고 레벨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이 추가됨으로써 방대한 얼로즈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2종도 추가된다. 엘프 계열의 심령술사와 자다가니안 계열의 마법사가 새롭게 선보이며, 특히 캐릭터의 성별과 외모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돼 더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 연출이 가능해졌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얼로즈가 다시 태어난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만큼 파격적인 변화와 새로운 컨텐츠가 공개된다"며, "정식서비스 후 첫 업데이트인 만큼 얼로즈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이용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얼로즈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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