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라디오 인증샷 화제, 사복-투명 메이크업에도 '자체 발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라디오에 출연해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2일 오전 12시 17분께,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공식 트위터에 "아름다운 소녀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소녀시대! 뚜둥! 그녀들이 왔습니다. 아이쿠야 눈부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수영, 티파니, 유리, 서현, 제시카가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일명 '신입생 화장'이라고 불리는 투명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도 빛나요. 자체발광이 따로 없네" "수수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3집 타이틀 곡 '더보이즈(The Boys)'를 선보여 인기 몰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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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 신동의 심심타파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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