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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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선감독, "윤석민 잔류 설득" 윤석민의 행보는?

기사입력 2011.11.02 07:51 / 기사수정 2011.11.02 07:51

그랜드슬램 기자


과연 윤석민이 해외진출을 하지 않고 잔류할까요?
 
KIA 선동열 감독은 1일 "윤석민 잔류를 설득하겠다"고 언론에 의중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윤석민과 7일에 있을 최우수선수 투표가 끝난 이후 캠프에 합류해 면담을 통해 잔류 여부를 상의할 예정입니다.
 
윤석민은 올해로 KIA에서 7년째 선수로 뛰며 해외 포스팅 자격을 얻게되는데요.
 
따라서 시즌 내내 윤석민의 활약이 두드러지자 많은 언론에서는 윤석민의 해외진출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게다가 올 시즌 4관왕을 달성해 투수로서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니 더 큰 리그의 진출에 대한 기대는 상당합니다.
 
그러나 선감독이 KIA로 온 이상, 내년 시즌 구상에 있어 윤석민은 빠져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게다가 목표가 우승인 선감독은 "우승을 위해선 윤석민이 꼭 필요하다"고 그 의견을 강하게 밝혔습니다.
 
과연 선감독의 말대로, 윤석민은 한국에 잔류해서 팀 우승을 위해 뛸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의견바로가기]
 
[사진 = 윤석민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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