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엄태웅이 백통이를 찾기 위해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엄태웅은 1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개를 찾는 전단지를 보여주며
진짜 승승장구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잃어버린 지 1달이 넘었는데
보호하고 있는 분이 있으면 연락달라"고 간절히 애원했다.
이어 "우리 백통이는
꼬리가 말리지 않고 코가 붉다. 그리고
왼쪽 허리 쪽 털은 둥글게 짧다"고 백통이의
모습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백통이를 찾아주는 분에게
사례하겠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몰래 온 손님으로는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이 은지원과 김종민이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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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태웅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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