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극세사 몸매와 함께 팔에 자리한 타투를 공개했다.
6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기본에 더한 유니크함...♥"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입고 있는 옷의 브랜드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흰 반소매 크롭 셔츠에 검은색 천을 덧댄 독특한 디자인의 상의를 입고 있으며, 검은색 치마바지 디자인의 하의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매려을 자랑했다.
특히 최준희의 양쪽 팔에 자리하고 있는 거대한 타투가 눈길을 끈다. 고래 모양을 포함해 여러 개의 다양한 타투가 가느다란 팔을 가득 채우고 있다.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인 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혹독한 다이어트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과거에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고 극복 중인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으며, 지난 3일에는 골반 괴사를 이겨내고 44kg의 체중으로 촬영한 보디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 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