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첫 프로듀싱 그룹 '위', 데뷔 앨범 '비가' 공개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신인 혼성그룹 위(WE)의 데뷔 앨범 '비가'가 공개됐다.

1일 신인 혼성그룹 위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비가'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가수 김창렬의 첫 프로듀싱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위는 남성 멤버 마초, 만두, 강한과 여성 멤버 로지 등 4인조로 구성됐다.

이번 첫 번째 싱글의 타이틀 곡 '비가'는 환희, 크라운제이, 달샤벳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구자경이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옛 사랑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에 눈물 흘린다는 서정적 내용의 R&B 힙합곡이다.

'비가'의 뮤직비디오는 신화 'RUN', 브라운아이즈 '너 때문에', 미쓰에이 '굿바이 베이비'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송원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범수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 ⓒ 엔터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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