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최근 배우 문근영이 미국에서 클럽 파티를 즐기기 위해 포착된 파격적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더불어 파격 의상을 선보인 연예인들이 화제다.
언제나 이슈를 몰고 다니지만 파격적인 의상으로 또 한번의 시선을 사로잡은 연예인들이 모두 여기에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30일 '뉴욕 할로윈 파티에 나타난 문근영'이라는 제목으로 문근영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뉴욕의 한 클럽 앞에서 할로윈파티를 즐기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문근영은 레게풍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블랙으로 코디한 의상과 함께 시크한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문근영은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지난 7월 가졌던 팬미팅 행사에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문근영의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얼마 전에 직접 근황 공개했던데 잘 지내는 것 같아 좋네요", "시크하고 멋있다",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놀기도 잘 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9월 휴식 겸 단기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파격변신한 장재인
장재인은 지난 2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지방시 쇼, 완전 재밌었어요. 릴리알렌의 샤넬쇼, 코트니러브의 지방시 애프터에서처럼 분위기에 취해서 즐겁게 노래 부르다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재인은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된 지방시 2011 FW 콜렉션 런치 파티에 참석한 것. 사진속 장재인은 짙은 스모키 화장과 특이한 옷차림으로 이목을 끌었다. 섹시한 표정과 함께 그 동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드러낸 것이다.
장재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몰라보게 이뻐지고 있다", "스모키 화장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귀여운 시크릿의 쿨한 의상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시크릿은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를 열정적인 안무로 선보였다. 특히 한선화와 전효성은 각각 블랙, 레드 시스루 블라우스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한 눈에 모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한 몸매에 옷까지 섹시해 파격적이었다", "열정적인 안무처럼 옷도 파격적인 의상으로 돋보였다", "섹시한 시크릿이 최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는 스윙 음악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리얼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가 인상 깊은 곡이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