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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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닭살 돋는 연예인 커플의 귀여운 애칭

기사입력 2011.11.01 16:23 / 기사수정 2011.11.03 11:57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연예인 커플들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서로의 애칭은 어떻게 부르며 사랑을 나누고 있을까? 연예인들이 밝힌 연예인 커플들의 커플 애칭을 살펴봤다.


'장고커플'이라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애칭은 '고소팔과 동숙이'로 오랜 시간동안 친구로 지내 온 흔적이 드러나는 애칭이다. 배우 공효진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연인 류승범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서로의 애칭이 '루루와 진이진이'라고 밝혔다.

결혼 6년차에 접어든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애칭도 만만치 않다. 한가인은 연정훈에게 '마마숑~'이라고 부르고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알라숑~'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닭살 커플로 주목케 했다.



배우 황정음과 가수 김용준은 앞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닭살커플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실제 연인 사이의 리얼리티와 가상 사이에서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한 이 커플의 애칭은 '사과'와 '복숭아'로 알려져 있다.

연예인들의 커플 애칭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금 닭살 돋지만, 너무 귀여운 애칭이다.", "고소팔과 동숙이는 의외의 애칭이다", "알콩달콩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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