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1 00: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동물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가죽재킷을 모두 처분했다.
31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양심 한 켠에 숨겨두고 몰래 몰래 꺼내 입던 가죽재킷 다 내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효리는 동물 보호에 앞장서며 모피반대를 주장하다 과거 가죽재킷을 입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를 지적받은 바 있다.
이에 이효리는 자신의 가죽재킷을 모두 처분하면서 동물 사랑을 직접 실천으로 옮긴 것이다.
이효리는 오는 11월 4일부터 열리는 셀러브리티와 함께하는 수퍼노말 바자회를 통해 가죽재킷을 내놨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는걸 실천으로 옮기다니 대단", "이효리가 톱스타인 이유", "역시 이효리다", "진실성이 있는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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