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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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석훈, "김희선 노란 비키니 아쉬웠다"

기사입력 2011.11.01 01:18 / 기사수정 2011.11.01 01: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석훈이 드라마 '토마토'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희선의 미모에 감탄했다고 발언, 잠시 흑심을 품었음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6회에 배우 김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선과 괌에 간 사연에 대해 말했다.

당시 시청률 50%에 육박하는 등 대인기를 끌었던 국민드라마 '토마토'의 촬영이 끝나자 포상휴가로 다 같이 괌에 간 것.

이어 김석훈은 "당시 김희선씨가 노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너무나 예뻤다. 왜 끝나고 나야 보이는지"라고 당시의 아쉬움을 감추질 못했다.

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당연히 그럴만도 하지. 김희선이데", "둘이 잘됐으면 정말 선남선녀", "김희선은 이제 결혼했으니 더 이상 흑심 품으면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석훈은 운명의 그녀가 궁금하다며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김석훈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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