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23: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영화 '머니볼'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브래드 피트의 방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관계자'는 "영화 홍보를 위한 브래드 피트 방한을 요청을 해 놓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금주 중으로는 결정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아직까지 한국에 방문한 적이 없어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브래드 피트의 방한이 이루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머니볼'은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에 있는 오클랜드 애틀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그린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한편,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머니볼'은 오는 11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머니볼 ⓒ 머니볼 포스터 ]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