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22:46 / 기사수정 2011.10.31 22: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강주민이 흑사회 본거지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13회에서 정률(이성재 분)은 흑사회의 안가로 몰래 찾아간 강주민(장동진 분)에게 위험할 뻔했다며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다그쳤다.
강주민은 정률에게 거기에서 누굴 만났다면서 이어 그 사람이 최희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률은 "어쨌든 앞으로 연락을 그쪽을 통하면 되는 거지?"라고 물었다.
강주민은 "응. 그리고 한 가지 더, 강창길 죽음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어. 어쩌면 조직 내 스파이가 더 있을지도 몰라"라고 대답했다.
정률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최희곤은? 만나게 해준데?"라고 질문을 던졌고, 주민은 "말은 해뒀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라고 확신을 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률과 주민, 선우가 새벽에 함께 만난 장면을 본 수윤(이시영 분)이 선우에게 어젯밤에 무엇을 했냐고 질문, 이에 선우가 술 한 잔을 했을 뿐이라고 거짓말을 하자 배신감을 느껴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이성재, 장동직, 최시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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