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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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준후 공개한 이병헌♥이민정, "너무 골고루 닮아"·"둘 다 보여" 난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4.03 05: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2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저 유튜브에 나올래요” 드디어 소원성취한 MJ♥BH의 10살 아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농구 경기를 앞둔 아들 준후와의 대화를 담은 영상을 공개, 함께 카메라 앞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화 내내 준후는 강력한 출연 의지를 드러냈고, 이민정은 "엄마가 선택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얼굴이 알려지는 것에 대한 신중함을 언급했다.

하지만 준후는 "나도 선택할래"라며 끝까지 얼굴 공개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이민정은 이병헌과 상의 후 어릴 때의 영상을 공개해 아들의 출연 소원을 이뤄주기로 했다. 

이민정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앳된 모습의 준후가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자를 먹는 준후는 이민정의 귀여움을 받는가 하면, 아빠의 이름을 묻는 이병헌이 촬영한 영상에서도 귀여운 미소를 날려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아빠와 엄마를 정확히 반반 닮은 남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들의 얼굴을 본 구독자들은 "진짜 이렇게 정확히 반반을 닮을 수가 있나?", "이민정이 보이다가 이병헌이 보이는데 소름", "옆테도 웃을 때도 무표정일 때도 엄마아빠를 반반씩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유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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