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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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복귀 심경 "감독 작가가 용기를 줬다"

기사입력 2011.11.01 00:51 / 기사수정 2011.11.01 00:51

방송연예팀 기자


▲이지아 복귀 심경 "드라마 스토리 때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탤런트 이지아(33)가 드라마 복귀 심경을 전했다.

3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나도, 꽃' 제작발표회에서 이지아는 예상보다 빠른 복귀에 대한 질문에 "감독, 작가가 사실 용기를 많이 줬다. 드라마 스토리가 너무 따뜻하고 건강한 인간관계 만들기가 따뜻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제가 힘들었던 건 제가 힘든 것보다 주변 분들이나 가족들이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때였다. 제가 빨리 제일을 하고, 있을 자리로 돌아오는 게 그분들께 보답하는 것이란 생각 했다. 그게 맞는 것 같다. 진심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도, 꽃!' 인간관계 맺기가 어려운 괴팍한 여순경 봉선(이지아)과 신분을 속인 재벌(윤시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로 오는 11월 2일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아 복귀 심경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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