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4.02 17: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故) 설리 친오빠가 김수현 관련 글을 재차 업로드, 유명인들의 이름을 거론해 의문을 안긴다.
설리의 친오빠는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김수현을 언급하는 글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앞서 그는 설리가 생전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 촬영 당시 강요에 의해 노출신을 촬영했다고 주장하며 주연배우 김수현과 김수현의 사촌형이자 해당 작품의 감독이었던 이사랑(이로베)에게 입장을 요구한 바 있다.
이날 설리 친오빠는 김수현과 이사랑 그리고 유튜버 이진호와 김새론의 전 매니저가 사건의 중심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리얼'의 전 감독인 이정섭이 피해자이자 키포인트라고 짚었다.
또 그는 아이유, 김선아, 구하라, 김새론, 한지은에 수지와 안소희까지 언급하면서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골든메달리스트. 리얼. 중국의 매체 알리바바-'리얼' 자본금 투입"이라는 글도 남겼다.
설리 친오빠의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최근 제기한 의혹과 관련이 없는 인물들을 언급하면서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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