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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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이청아, 1mm 키스신 공개

기사입력 2011.10.31 17:36 / 기사수정 2011.10.31 17:3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정일우와 이청아의 '할까 말까 1mm 키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첫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는 까칠한 재벌 2세 정일우(차치수 역)과 열혈 고시생 이청아의 파격 첫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 장소는 노량진 고시촌의 공중 화장실로 여자 화장실에 갑자기 침입한 정일우와 이청아의 아슬아슬 1mm 키스가 이뤄진다. 닿을 듯 말 듯한 아슬아슬 키스신은 두 주인공의 첫만남을 리얼하고 코믹하게 그리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정일우와 이청아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NG 없이 완벽하게 1mm 키스신을 소화해 잔뜩 긴장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바꿔놓았다고 전했다. 

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정일우와 이청아의 허리꺾기 포즈가 코믹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허리꺾기 포즈는 은비 (이청아 분)가 갑자기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놀라 넘어지자 치수(정일우 분)가 잡아주면서 시작된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 첫 방송은 tvN을 비롯해 올리브, 엠넷, 온스타일 등 4개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사진 = 정일우, 이청아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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