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 자숙 근황에 네티즌 일침 "즐거우신가 봐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강성필의 라스베가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강성필은 자신의 트위터에 "참 여유로운 커피를 마신 곳.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쓰고 커피숍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성필은 "이쉬. 잠이 안 오니 미쳐가나 보다"라는 멘트와 함께 볼에 바람을 넣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휴가를?", "살이 좀 빠졌네요", "즐거우신가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성필은 지난 2008과 2009년에 이어 동료 배우 박용기, 방송인 전창걸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5월 서울중앙지검에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의 명령을 받았다. 또한 대마초 흡연에 사용한 금액 3000원을 추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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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성필 ⓒ 강성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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