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직접 말아주는 관식♥애순 투샷…아이유와 "여전히 여기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폭싹 속았수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박보검은 개인 계정에 "I'm Still Here. 폭싹 속았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검은 아이유와 유채꽃밭에서 잔망 넘치는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앳된 얼굴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에 더욱 힘을 보탰다.

이어 중년 관식 역의 박해준, 중년 애순 역의 문소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활력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예감케 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전편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사진=박보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