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티저공개, 네티즌들 "무결점 바디라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걸 그룹 '원더걸스'의 2차 티저사진이 공개되 장안의 화제가 됐다.
 
31일 '원더걸스'가 티저 사이트에 더욱 강렬하고 깉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레드 원더걸스'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더걸스'는 블랙 레더와 도트 프린팅의 의상으로 성숙한 느낌을 내면서도 퍼 포인트로 화려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많은 분들이 원더걸스의 컴백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멤버들 역시 얼마 남지 않은 컴백 준비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개될 티저 영상과 원더걸스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티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영상이 공개됐으면 좋겠다", "이제는 정말 어른인 것 같다", "무결점 바디라인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28일 블랙 시스루의 패션의 첫 번째 티저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더걸스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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