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31 09:04
경제

북경국제아트페스티벌, 베이징서 오는 12월 9일 개막

기사입력 2011.10.31 13:27 / 기사수정 2011.10.31 13: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한중 현대미술작가 88인이 참가하는 베이징 국제 아트 페스티벌(KCCTM BIAF)이이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Crossover Space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중문화 관광미디어 총연합회(KCCTM: Korea-China Federation of Culture, Tourism and Media)가 주관하고 경인일보와 북경청년일보가 주최, 한국경제TV, 한국경제신문과 재중국 한국문화원, 재중국한국인회, 재중국 북경한인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회화, 판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준다.
 
한중 미술작가들의 교류와 세계 현대미술의 메카로 부상한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한국 미술의 역량과 위상을 떨치고자 하는 취지로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 7월15일 정식으로 출범한 사단법인 한중 문화관광미디어 총연합회가 창립기념행사로 기획하여 한중 문화교류사업과 한국 문화홍보사업으로 시작하는 첫 공식 행사로 2011년 1회를 기점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 발전시킬 계획이다.
 
KCCTMBIAF(베이징국제아트페스티벌)는 중국중앙방송국 CCTV와 북경방송국 BTV가 특별취재 보도하는 것은 물론, 한국 화가들을 위한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참가한 화가 모두를 중국 주요 신문과 전문 월간 미술지에 단독 인터뷰 보도를 실어줘 언론마케팅홍보 효과를 실질적으로 거둘 수 있게 한 점에서 다른 아트 전시회와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중국 골프TV를 공동 주최사로 유치하여 중국 상류층을 겨냥한 홍보를 확보하고 중국 주요인사와 특권층 인사를 대거 초청하여 한국 우수 화가의 작품들을 중국의 경제력 있는 부유 인사들이 더욱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해외 전시전의 장점을 살려 한국 참가 화가들을 위해 특색 문화관광체험 여행코스를 추가하여 예술가들이 북경에서 전시와 관광을 겸한 의미 있는 일정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베이징 국제 아트 페스티벌행사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앞두고 한중 미술 상호교류 증진 성과로 기여할 행사, 중국을 통하여 세계 미술계에 한국 화가 작품을 대대적으로 알릴 행사로 돋보인다. 주관사인 사단법인 한중문화 관광미디어 총연합회 사이트에 가면 참가신청서와 행사 소식을 볼 수 있다. www.kcct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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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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