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네티즌들이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스타로 임영웅을 꼽았다.
디시인사이드는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네티즌 대상으로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은 총 10,159표 중 2,836표(2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뒤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위는 1,509표(15%)를 얻은 장원영이 차지했다. 그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로 밝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3위는 847표(9%)를 획득한 유재석이었다. 그는 한국 예능을 대표하는 국민 MC로서 동료와 후배들을 잘 챙기는 모습으로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매니저의 실수에 관해 대신 사과를 전한 일이 주목받기도.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