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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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의자왕 등극, 멤버 4명에게 호감표시 받아

기사입력 2011.10.30 10:56 / 기사수정 2011.10.30 10: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멤버들 사이에서 의자왕에 등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짝꿍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우정촌을 배경으로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진정한 짝꿍을 찾아가는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락을 함께 먹을 멤버를 선택하는 미션 지령이 내려졌다.
 
특히 멤버들 중 노홍철에게는 정준하, 정형돈, 박명수, 하하 등 4명의 멤버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확인한 노홍철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고 일약 의자왕으로 등극했다. 노홍철은 결국 박명수를 선택했다. 박명수는 수차례에 걸쳐 노홍철에게 호감을 표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에게는 남자를 홀리는 치명적 매력이 있나?", "의자왕 별명 받을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하는 계속해서 정형돈에게 호감을 표했는데 정형돈은 그를 배신하고 정준하를 선택함으로써 하하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길을 선택해 함께 식사했으며 결국 하하는 홀로 외롭게 식사를 해야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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