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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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에 새 둥지…♥김민재와 동행 "다양한 활동 예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3.27 08:43 / 기사수정 2025.03.27 08: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유라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7일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최유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유라는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한 뒤 '최종병기 활', '나의 PS 파트너'를 비롯해 드라마 '응급남녀', '스파이', '죽어도 좋아' 등의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며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남편이자 배우 동료인 김민재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제주살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평범하지만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최유라는 김민재와 함께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하며 부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케미스트리를 인정받는 등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인코드 측은 "김민재에 이어 최유라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최유라가 보다 많은 활동으로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인 김재중을 필두로 카라 니콜, 5세대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배우 김민재, 이지훈, 정시현, 오지율, 송지우 등 배우 파트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진 =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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