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00:00 / 기사수정 2011.10.30 00:00
▲故 장진영 남편 임윤택 응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故 장진영의 남편이 임윤택에 응원 글을 남겨 화제다.
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씨는 29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울랄라세션 임윤택 씨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글을 게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미션곡을 불렀다.
또한 무대 이전 울라라세션 멤버인 암 4기 판정을 받은 임윤택이 병원을 찾아 상태를 체크하는 모습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윤택은 슈퍼위크 당시 60kg 대를 유지했던 몸무게가 현재 50kg대로 줄어든 만큼 많이 야읜 모습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 장진영의 남편에게 응원 받는 임윤택도 느낌이 남 다르겠다",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은 호평을 받으며 TOP3에 진출했지만 임윤택은 경연에 앞선 리허설 무대와 경연 후 단체무대에 불참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윤택, 김영균 미니홈피 ⓒ 엑스포츠뉴스DB, 김영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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