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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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도박중독 폭로 "카드게임과 윷놀이 마니아"

기사입력 2011.10.29 19:54 / 기사수정 2011.10.30 04: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도박 중독에 걸린 사실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나르샤, 제아, 미료와 김종민, 마이티 마우스, 허경환, 양배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작사가 김이나는 "이 폭로는 사회적 파장이 있다"며 "건강한 이미지의 제아가 사실은 도박 중독"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이나는 "제아가 각종 카드게임과 윷놀이 마니아"라며 "꽃등심을 걸고 내기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아가 노래 '사인' 연습 중 윷을 꺼내더니 차분하고 슬픈 노래를 기쁘게 불러 작곡가에게 혼난 적이 있다며 제아의 윷놀이 사랑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들 역시 "제아가 윷과 보드게임을 할 때 눈빛이 달라진다"며 내기 마니아임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AM의 조권이 나와 가인은 남자배우와 연기할 때만 NG를 낸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유선언 토요일 ⓒ KBS]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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