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01:10 / 기사수정 2011.10.30 01: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한국 시리즈 4차전'에서 시구 후 경기를 관람하며 오징어를 씹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2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구혜선은 SK 와이번스의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 이후 구혜선은 SK 응원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의 흐름이 SK에 불리하게 진행되자 구혜선은 다소 분노한 듯한 표정으로 오징어를 씹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징어 질겅질겅 씹으면서 응원하는 거 보고 뿜었음", "오늘의 명장면", "오징어 참 맛있게 먹던데", "소탈한 모습 보기 좋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혜선 ⓒ MBC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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