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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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 3기' 고백 후 근황 '남친과 함께'

기사입력 2025.03.30 07:34 / 기사수정 2025.03.30 07: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최준희는 24일 "1인 1 디저트", "이 남자 느좋 카페 투어 넘 좋아하심.. 난 그냥 스벅이 제일 좋다", "8년만 찐 오꼬노미야끼" 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경을 쓰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앞서 최준희는 교제하는 남자친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는가 하면, 남자친구를 "주인장 허즈밴드"라며 남편이라고 지칭해 결혼설이 돌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의 골반 괴소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는 패션쇼 리허설을 앞두고 "아침부터 왜 이러고 있냐면, 골반이 괴사된 게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다"며 "지금 쇼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급한대로 뜨거운 물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다"고 고통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준희는 병원 오진 피해와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꾸준히 찾아오는 고통 속에서도 밝은 모습의 근황을 알리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최준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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