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24 17:30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상순이 집안일에 힘들어하는 청취자에 공감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이 청취자 문자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아침부터 쪽파 다듬어 파김치 담고, 청소하고, 세탁기는 아직 돌아가고 있는데 4시라 화들짝 놀랐다"며 집안일을 하느라 시간이 흐른 줄 몰랐음을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집안일하다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주부들 참 고생이 많으시다. 잠깐 쉬셔라. 또 저녁해야 하지 않냐. 정말 힘드실 것 같다"며 청취자에 공감했다.
앞선 20일 방송에서도 집안일하고 오겠다는 청취자가 등장한 바 있다.
지난해 60억원의 평창동 집을 매입해 서울로 거주지를 옮겼다고 알려진 이상순은 "아이를 키우지 않더라도 참 집안일이 끊이지 않는다"며 자녀가 없어도 집안일이 많음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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