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9 02:48
▲ 이화선 2억5천 카레이싱 복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여자 연예인 최초 카레이서 이화선이 약 2억 5천만원 짜리 레이싱복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패션앤 '여배우하우스2'에서는 현재 연기자, 카레이서, MC로 활동 중인 이화선이 출연해 톡톡튀는 입담을 뽐냈다.
이화선은 "슬럼프 기간에 우연히 접한 카레이싱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카레이서가 된 사연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2억 5천만원 상당의 카레이싱복을 직접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화선의 카레이싱 복은 불연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이 정해져있다고 하며 이화선의 이름과 혈액형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레이싱복은 후원사의 광고 패치가 많이 붙어 있을수록 인기 레이서임을 증명한다"고 설명했으며 이화선의 레이싱복에는 약 2억 5천만원에 해당하는 후원사 광고 패치들이 빼곡히 붙어 있어 그녀의 남다른 카레이싱 실력을 가늠하게 했다.
또한 이화선은 카레이싱을 시작하며 겪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카레이싱 첫 연습 날 이화선은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아 가드레일을 뚫고 나가는 위험한 사고를 겪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깜짝 놀랐지만 정작 그녀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사고현장을 찍기에 바빴다고. 덕분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보통이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는 후문.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화선 ⓒ 패션앤 '여배우 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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