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권은비가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권은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에 일상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엘로우 톤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을 찾았다. 긴 머리에서 짧은 단발 스타일을 보여주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층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누리꾼들 역시 "언니 너무 예뻐요", "미쳤다 이제는 단발여신", "저도 언니 따라 단발할래요", "은비의 계절이 돌아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특히 워터밤 공연에서 활약하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불린다.
사진 = 권은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