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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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하' 서동주, 잘 어울려도 문제네…'재혼' 앞두고 "엄청 고민 중"

기사입력 2025.03.23 13:19 / 기사수정 2025.03.23 13:1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서동주는 개인 채널에 "한복 입어보고 왔어요♥ 다 예뻐서 웨딩 촬영 때 어느 것을 입어야 할지 엄청 고민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동주는 보라색 저고리에 흰 치마로 된 한복을 입은 채로 녹색 계열의 한복을 입은 예비 남편의 옆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서동주는 연한 분홍색 저고리와 빨간 치마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고,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이다. 특히 매장에는 수많은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이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러 한복을 찰떡 같이 소화한 서동주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반반 의견을 보이고 있으며, 서동주는 추천에 직접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으며 오는 6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라디오와 각종 방송 등에 출연한 서동주는 예비 남편에 대해 4살 연하이며, 키는 183~184cm, 리트리버 같은 매력이 있다고 자랑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서동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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