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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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3차전]엄정욱-정상호 '마지막 리드 좋았어'[포토]

기사입력 2011.10.28 21:4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문학, 권혁재 기자] 28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SK가 박재상과 최동수의 홈런에 힘입어 2-1로 승리하였다.

SK 마무리 투수로 올라 온 엄정욱과 배터리 정상호가 승리를 지켜내고 마운드에서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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