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21 23: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가 김대호가 대책없이 퇴사를 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김대호의 퇴사를 두고 대책없이 한 것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김대호의 등장에 "퇴사하고 프리한 영혼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멤버들이 "생각보다 빨리 보게 돼서 좋다"고 하자 "저도 이렇게까지 빨리 올 줄은"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코드쿤스트는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언을 하면서 울먹였던 것을 언급, "떠날 때 생각하면 민망하죠?"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그 당시에 흘린 눈물은 진심이었다고 얘기했다.
박나래는 김대호가 마지막 날 멤버들에게 "고마웠다"는 짧은 단체문자를 보내고 유일하게 전현무한테만 장문의 메시지를 보낸 이유를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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