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20일 아야네는 SNS 계정을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언니 시술 받은 곳이나 성형한 곳은 없나요? 눈코입, 얼굴형 다 예뻐요. 아기 엄마라고 아무도 생각 안 할 듯요"라고 물었고, 아야네는 "코"라고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귀 연골로만 수술했는데 수술 전이 더 예뻤음. 곧 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대학교 1학년 증명사진을 공개했는데, 아기 엄마가 된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화려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해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