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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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KS 3차전서 애국가 부른다

기사입력 2011.10.28 14:30 / 기사수정 2011.10.28 14:43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가수 김경호가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애국가 제창자로 선정됐다.

김경호는 28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식전 행사에서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활동중인 김경호는 특유의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관록의 록커다.

또한 식전 행사에서는 김경호의 애국가 제창 외에도 야구 꿈나무 김형석 군이 시구자로 나선다. 김형석 군은 동산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야구 선수로 지난 달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기부천사' 故 김우수 씨가 후원하던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후원을 받고 있는 야구 꿈나무다.

[사진 = 김경호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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