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8 12:42 / 기사수정 2011.10.28 15:18
오는 2일 열리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의 보컬 테크닉을 집대성한 책 '파워보컬 테크닉' 출판기념회에 이하늬가 자신의 보컬 스승을 위해 사회자로 나선 것.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파트너'에서 재즈 가수로 깜짝 변신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하늬는 당시 'I am a fool to want you'를 소화하기 위해 2주간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를 만나 맹연습, 섹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책 '파워보컬 테크닉'에 따르면 이하늬는 드라마 이후 노영주와의 본격 레슨을 통해 음역대를 높이는 성대연결 훈련 등을 거쳐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인정 받으며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이하늬는 이렇게 자신의 삶과 음악의 일부가 되어버린 보컬 스승 노영주가 직접 집필한 책
'파워보컬 테크닉'의 출판 기념회 소식을 듣고 최근 영화, 드라마 출연 등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MC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9년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와 제자들이 꾸미는 자선공연인 'Power vocal beyond the dream 자선콘서트'에서 노영주와 공동 MC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던 이하늬는 오는 11월 2일 열리는 "'파워보컬 테크닉' 출판기념회를 통해 깔끔하고 차분한 진행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워보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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