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2 18:15

'대만이 반한' 이다혜 "자연스럽게 예뻐진 치료" 깜짝

기사입력 2025.03.21 09:17 / 기사수정 2025.03.21 09:17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밝은 미소를 뽐냈다.

이다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한국어로 "나 뭐 달라진 거 있어?"라고 적었다.

이어 대만어로 "이번엔 그 유명한 제로네이트를 했어요. 치료 후 아름다워졌어요"라며 "이게 바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야. 자연스럽게 예뻐질 수 있는 치료, 그러니 걱정마세요~ 난 점점 아름다워지고 있어요"라고 썼다.




사진 속 이다혜는 치아를 드러낸 채 환한 미소를 띠며 웃고 있었다.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더 예뻐진 건가", "원래 예쁘세요", "청바지 여신" 등의 댓글을 달았다. 대만 팬들의 댓글도 줄을 이었다.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이다혜는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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