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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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화려한 외모에 출연진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11.10.27 23:21 / 기사수정 2011.10.28 10: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짝 여자 4호는 청순한 외모로 출연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짝 찾기 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여자 4호는 애정촌에 등장하자마자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생머리에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는 그렇게 많이 안보지만 저보다 컸으면 좋겠고, 자기 일 꼭 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피부가 좋은 남자"라고 밝혔다.

또 "꼭 도시락 혼자 먹기 싫다"며 "혼자 먹지 않을 자신이 있다. 들이대겠다"고 말하며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일을 하기 시작했다.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그동안 일에만 열중해왔다"고 자신의 부지런함과 강한 생활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자기소개 이후 그녀의 미모에 호감을 보였던 남자 출연자들은 아무도 그녀를 선택하지 않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첫인상 선택과 도시락을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계속해 영농후계자인 남자 6호를 선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여자4호 ⓒ SBS]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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