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7 23:06 / 기사수정 2011.10.27 23: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여주인공 수애가 명품협찬 논란에 휩싸였다.
극중 치매에 걸려 기억력을 잃어가는 '이서연'을 역할을 맡고 있는 수애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것과 맞지 않게 화려한 명품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천일의 약속' 시청자 게시판에는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 수애의 상황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협찬받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극 내용하고 너무 상반된다", "그냥 가방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문제될 게 없는데", "극중 캐릭터와 맞지 않는 것 같다", "몰입이 방해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애 협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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