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대호는 자신의 계정에 "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에 나선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산행을 즐기는 그의 편안한 근황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레드 너무 잘 어울려요", "멋있는사람", "응원하겠습니다", "부지런 모드" 등의 댓글을 달았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 또한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김대호는 지난 2월 4일 14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났다. 이후 그는 MC몽과 차가원이 공동 설립한 회사 원헌드레드에 둥지를 틀었다.
김대호는 MBC에 속해있을 당시 프로그램 출연료가 4만 원 가량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김대호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