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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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첫출연' 덱스→'유선호 연습생 동료' 슈화..."친구특집 라인업"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5.03.16 19:5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KBS 첫출연' 덱스부터 '유선호' 연습생 동료' 슈화까지 '1박 2일' 친구특집이 성사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KBS 표류기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식사 획득을 위해 KBS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총 6개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준과 딘딘은 정은혜, 김진웅 아나운서와 함께 우리말 노래방 미션을 하면서 포미닛의 '핫이슈'를 선곡해 불렀다.



미션을 마무리한 이준과 딘딘, 김종민과 유선호는 문세윤과 조세호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들으러 가봤다.

멤버들은 현재 시간대의 라디오가 '하하의 슈퍼라디오'인 것을 알고는 망설였다. 하하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런닝맨' 멤버이기 때문.
 

멤버들은 그냥 하하를 보러 가기로 하고는 손을 흔들었다. 하하는 부스 밖에 있는 '1박 2일' 멤버들을 확인하더니 "나 '런닝맨'이야"라고 소리쳤다.

문세윤과 조세호까지 미션을 마친 뒤 여섯 멤버가 미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주종현PD는 문세윤과 조세호는 미션에 모두 실패했고 이준과 딘딘, 김종민과 유선호가 모두 성공했다고 알려줬다.



4개의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은 점심식사 획득을 결정짓고 식사장소로 이동했다.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예능센터장실이었다. 

주종현PD는 예능센터장 한경천이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해 같이 식사를 하자고 했다고 알렸다.

딘딘은 센터장에게 '1박 2일' 평가를 부탁했다. 문세윤 역시 "요즘 스타일이 지목해서 하는 거 좋아한다"고 했다.

멤버들은 센터장이 개그를 선보일 때마다 자동으로 리액션을 했다. 조세호는 과하게 웃는 딘딘을 보면서 "너무 아부하네"라고 말했다.

센터장은 나영석 PD가 '1박 2일'을 할 때 CP였다는 얘기를 시작으로 라떼 토크를 이어갔다.
 
딘딘은 센터장의 라떼 토크가 끝날 줄 모르자 "누가 가끔 들어와서 센터장님 말동무를 해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조세호는 "오늘 센터장님한테 배우고 간다"고 센터장의 토크에 존경을 표했다.

주종현PD는 식사를 마친 멤버들에게 오랜만에 서울에서 촬영하는만큼 "친구들을 불러 달라"고 했다.
 
문세윤은 한해를 섭외했고 딘딘은 "대세인 친구이다. 이 친구 모르기 힘들다"면서 자신이 섭외할 친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창희를 시작으로 한해까지 도착한 가운데 딘딘 친구 덱스가 등장했다. 덱스는 이번이 KBS 첫 출연이라고 했다.

덱스에 이어 이준 친구 강한나, 김종민 친구 임우일, 유선호 친구 슈화가 도착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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