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7 15:28 / 기사수정 2011.10.27 15: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이글파이브 출신 윤성준과의 결혼보도에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27일 오후, 배우 최정윤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기가 막혀. 순식간에 난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게 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누구인가가 그리 중요했나요? 배우 최정윤이 아닌 인간 최정윤이 결혼하는 겁니다. 저 혼자 하는 거 아니에요. 가족과 가족의 일입니다. 조금은 아주 조금은 조심스러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불쾌함을 토로했다.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이글파이브 리더인 윤성준이라는 오보 때문에 화가 난 것이다. 소속사 역시 예비신랑은 윤성준씨는 아닌 일반인 사업가라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2월 양가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정윤 ⓒ 최정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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