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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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하라 폭탄 고백 화제, "놀이터에서 남자친구와 5시간 키스해봤다"

기사입력 2011.10.27 14:51 / 기사수정 2011.10.27 14: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길하라가 과거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가수 길하라는 최근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 녹화에 참여, 폭탄 고백을 했다.

MC 붐이 "최고로 오래한 키스가 어느 정도였냐"고 묻는 질문에, 길하라가 "학창시절에 남자친구와 새벽에 만나서 키스를 했는데 해가 떴다. 새벽이었는데 잠깐 눈 마주치고 다시하다 보니까 5시간이 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키스 장소가 어디였다는 질문에는 "어린 나이라 어디 갈 때도 없고 해서 놀이터에서 키스했다"고 밝혔다.

이에 순정녀들은 "역시 놀이터였다. 어렸을 때 좀 놀았던 게 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MC 이휘재는 " 그 시간에 떠있던 해는 얼마나 답답했을까"라고 재치있는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녹화분은 27일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길하라 ⓒ 맥심]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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