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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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도 사기꾼"…'협상의 기술' 김대명, 검사 그만둔 이유 밝혔다

기사입력 2025.03.15 23:46 / 기사수정 2025.03.16 00:0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협상의 기술' 김대명이 이제훈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3회에서는 오순영(김대명 분)이 윤주노(이제훈)를 신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순영은 DC게임즈와 차차게임즈의 소송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동기였던 검사를 만났다. 검사는 도한철에 대해 "거기도 양아치야. 윤주노나 걔나"라며 혀를 찼다.



검사는 "넌 윤주노가 무죄라고 생각하냐? 그래서 걔랑 같이 일한다고 검사까지 때려치운 거고?"라며 물었고, 오순영은 "응"이라며 밝혔다.

검사는 "잘났다, 이 새끼야. 도한철이나 윤주노나 다 사기꾼이야. 딱 보면 모르냐?"라며 경고했다.

이후 오순영은 DC게임즈와 차차게임즈가 소송을 진행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고, "그냥 도한철은 안 만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사람 이용해 먹고 버리는 걸로 이 바닥에서 유명하답니다"라며 귀띔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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