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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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박효신 대동해도 조회수 낮아" 박슬기, '절친' 붐에 신랄 비판 (놀토)

기사입력 2025.03.15 20:26 / 기사수정 2025.03.15 20:26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슬기가 붐이 화제성이 너무 없다고 저격했다. 

1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357회에서는 프로 방송인 장영란, 박슬기,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격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영란, 박슬기, 김새롬의 등장에 피오는 "이거 붐 친구 특집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며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자기소개에, '놀뭐' 멤버들은 기를 빨려 했다. 붐은 "저와 스트리트(리포터) 생활을 함께 했던 선후배 분들이 함께해주셨다"며 본격 인터뷰에 들어갔다. 



장영란은 붐이 부럽다며, 그 이유에 대해 "프로그램 진짜 많이 한다. 근데 너무 신기한 게 이슈가 안 된다. 팔로워 수가 약하고 기사 플레이가 하나도 안 된다"고 하며 폭소를 안겼다.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 팔로워 수 모두 3만을 보유하고 있는 붐은 "저는 딱 3만이 좋다. 너무 화제 되는 거 싫다"며 합리화 했다.

이에 박슬기가 "그럼 집에 가만히 있는 건 어떠냐"고 일침을 날리자, 박나래는 "오늘 날카롭다"며 혀를 내둘렀다.

박슬기와 붐은 '섹션TV 연예통신'을 같이 했었기에 친분이 있는 바. 그녀는 "어느 날 유튜브에 붐이 뜨는 거다. 그래서 제가 봤더니 조회수가 너무 안 나오는 거다"라고 저격하며 실소를 유발했다.

박슬기는 "옆에 거미 언니가 앉아 있는데, 박효신 얘기하는데 11만 이 정도인 거다"라고 하자, 붐은 "저는 10만이 딱 좋다"며 방어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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