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최장수 아파트 광고 모델인 장동건이 9년 만에 광고에서 하차했다.
포스코 건설은 9년간 함께해 온 장동건과 올 연말 계약 종료를 앞두고 새 광고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더 이상 유명 배우와 전속계약을 맺지 않고 '더샵' 아파트와 회사의 주택사업 방향을 알리는 내용의 새 CF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장동건은 지난 2002년부터 9년간 '더샵' 아파트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국내 최고의 모델로서 최고급 아파트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심어주는 역할을 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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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스코건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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