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 토브욘 블롬달(BLOMDAHL Torbjorn) 선수의 경기 모습이 눈길을 끈다.
UMB(세계캐롬연맹)가 주최하고 DBU(독일당구연맹)가 주관하는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가 지난 13일(목) 오후 8시(한국 시각)부터 진행 중이다.
총 16개국 대표팀이 참가하는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 이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 나선 토브욘 블롬달(BLOMDAHL Torbjorn) 선수의 경기 모습은 당구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 등 상세 정보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승전은 3월 16일(일) 오후 11시 5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국내에서는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 등 SOOP 케이블 채널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